애매미(매미과)

 

 

 

 

 

 

 

 

몸 빛깔은 검은색으로 옅은 녹색 무늬가 있다.

특히 머리와 가슴 부분에 연두색조가 강하다.

앞날개가 비교적 길다.

가운데 가슴 등판은 W자 모양의 녹색 무늬 또는

개체에 따라 적갈색 무늬가 나타난다.

 

 

 

 

 

 

 

몸길이 약 30mm 정도며

 날개 끝까지 40~48mm이다.

평지, 숲, 산야와 마을 주변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낮은 나무에서 운다.

 

매미도 종류가 많아 구분이 쉽지 않다.

소요산 매미, 유지매미, 매미 중에서 가장 큰 말매미,

쓰름매미, 맴맴 소리를 내는 참매미,

 날개에 털이 있는 털매미 등

나무에 가려지고 또 높이 있어 확인도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