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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버섯

석이(석이버섯)

by 나리* 2017. 4. 20.

 

 

 

 

 

 

 

 

 

 

 

 

 

 

 

 

 

석이는 보통 '석이버섯'이라 부르는데

공해를 싫어하여 사람 발길이 드문 깊은 산

절벽 같은 곳 바위에 붙에 살기 때문에

 이들을 채취하려면

목숨까지 걸 정도를 위험을 무릅쓰게 된다.

 각종 식재료로 쓰이지만

인공 재배를 할 수 없어 자연산을 쓰게 되는데

자라는 속도도 느리고

 채취가 힘든 만큼 가격이 무척 비싸기도 하다.

지금은 바싹 말라 보이지만

물에 담그면 야들야들 곧 부드러워진다.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다행히 사람 손길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자생하고 있어 이렇게 살아남아 볼 수가 있다.

약초꾼들이 보면 군침 흘릴 장면이기도 하다.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지 않고

 오래 잘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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