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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곤충, 거미

호랑나비

by 나리* 2015. 9. 15.

 

 

 

 

 

 

 

 

 

 

 

 

 

 

 

 

 

 

 

 

 

 

 

 

골등골나물에 여러 마리의 호랑나비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정신없이 꿀을 찾는데, 따가운 햇볕에도 

나 또한 정신없이 이들 따라잡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멀리서 아들 부르는 소리에 아쉬운 발길 돌리게 되는데

딱히 흡족한 사진은 없지만, 한동안 이들과 함께

즐거운 순간을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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