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곤충, 거미

무당거미 암컷

by 나리* 2014. 10. 26.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거미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거미다.

눈은 8개의 홑눈이 두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 줄은 살짝 앞으로 굽고 뒤 눈 줄은 뒤로 살짝 굽는다.

 접사 렌즈가 아니어서 제대로 볼 수가 없다.

400~500개의 알을 낳은 뒤 11월 말경에 죽는다.

알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5월에 부화해서 8~10월에 성채가 된다.

 

항금들녘을 배경으로 오후 빛을 받고 있는데

주변에는 먹이가 많이 걸려들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