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같은 애완용 두 마리와 산책을 하시는 아저씨
그림이 좋아 급하게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저만치 멀어지는 피사체에 행인 한사람 추가
노출까지 엉망,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에 더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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