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런 모습을 발견하고
뱀 허물이라 생각해서 징그럽다고 여겼던 것인데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면서 선입견이 없어졌다.
전에는 벌들이 없어 더 그랬지만
지금 주목에 집을 짓고
열심히 각자 맡은 일을 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성충은 4~9월에 흔히 나타나고 몸빛깔이 대체로 황적갈색이다.
몸의 무늬와 색깔이 뱀이 허물을 벗어 놓은 듯하다.
크기는 10~22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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