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산종으로
남해안과 남쪽 섬의 산에서 자라는데 높이는 15m 정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잎몸이 3~5개로 갈라진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노란 액체가 나오는데
가구에 칠하는 것을 황칠이라 하는데
황칠의 용도가 다양해서 금속이나 가죽의 칠감으로도 쓰였다.
꽃은 6월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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