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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거미

애호랑나비(호랑나비과):Luehdorfia puziloi

by 나리* 2014. 4. 12.

 

 

 얼룩무늬는 보호색 역할을 하며

어른벌레는 4~5월 중순에 한 번 나타난다.

 

수컷은 암컷에게 교미 주머니를 만들어 주어

다른 수컷과는 짝짓기하지 못하게 한다.

 

암컷은 먹이식물인 족도리풀, 개족도리풀의 잎에

12~20개의 알을 낳는다.

 

호랑나비와는 달리 한차례 나타나서인지

쉽게 눈에 띄지 않은 것 같다.

 

예봉산에서 주변을 맴도는 녀석을 어렵게 담았는데

잠시도 가만있지를 않고 돌아다녀 많이 흔들렸다.

 

이른봄애호랑나비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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