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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곤충, 거미

뱀허물쌍살벌(말벌과)

by 나리* 2012. 8. 28.

 

 

 

 

 

 

 

 

 

 

 

 

 

 

 

 

 

 

 

 

 

 

뱀이 허물을 벗어 놓은 듯한 몸의 무늬와 색깔이 인상적이다.

따라서  명예롭지 못한 이름도게 되었다.

 

이들은 방마다 알을 하나씩 낳고 집 주변에서 새끼들을 돌본다.

비가 오면 입으로 물을 빨아 습기를 없애고,날개짓으로 더위를 식혀 주기도 한다고.

 

쌍살벌의 짝짖기는 지난 해 가을 짝짖기를 할 때 얻었던 정액으로 알들을 수정시키고

 2~3일이 지나면 애벌레들이 알을 깨고 나온다고 한다.

휴면 방법은 어른벌레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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