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타원형 열매에서 나온 노란색 물감은
음식물을 만들 때 색을 내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꽃은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흰색으로 피는데
차츰 누런색으로 변한다.
주로 남부 지방에서 재배하거나 관상수로 심는다.
서울에서는 식물원에서나 가끔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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