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m 안팍의 일기 예보에 가벼운 마음으로
물향기수목원을 오랫만에 찾은 날,
점심때쯤 조금씩 내리던 비는 그칠 낌새가 보이지 않는다.
다행히 파라솔에 비상 우의는 있었지만 카메라와 함께
씨름 하기에는 힘든 작업~
뜨겁지 않은 날씨여서 다행이란 생각과 함께
바쁜 마음 가운데도 여기저기 둘러 보며
모처럼의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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