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호령곡산)

 

 

관광지로 '하나께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이 있으며

'하나께해수욕장'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의 세트장이 있어 더욱 유명하다.

주변에는 국사봉,호령곡산이 있어

힘들지 않은 등산 코스여서 좋았다는 느낌을 갖고 있는 섬이다. 

앞으로는 육지와 연결다리가 놓여진다니

이제 배위에서 갈매기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낭만은 사라질듯.... 

 

 

 

드라마 '천국의계단' 촬영 세트장이 남아 있다.

 

 

 

 

 

 

 

 

 

 

  

 

 

 

산 위에서 내려다본 붉은 돌기둥들의 모습이 장관이었는데

 아쉽게도 여기서는 잘 표현이 되지 못했다.

 

 

 

 

넓게 산재해 있는 바위들의 모습도 이색적이다.

 

 

 

 

 

 

 

나무가 패여 물이 고인 곳에

사람 소리가 나면 숨었다가 조용하면 나오기를 반복

기다렸다가 기회 포착 ~

 

 

 

 

 

 

 

배를 기다리며 육지로 나가려는 차들로 꼬리를 잇고 있다. 

 

 

 

 

 

 

 

 

 

 

 

귀가길 배를 기다리는 사이 

잠시 여유를 즐기려는 모녀의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