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표를 달고 있다.
동물의 시체를 먹고 있는 모습
천연기념물 제243호이다.
날개 길이 70~90cm, 꼬리는 35~41cm이다.
탁 트인 하천부지 하구 해안에 찾아와
동물이나 새의 시체를 먹는다.
몸 전체가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이다.
머리에는 검은색의 피부가 드러나 있고
목에는 회갈색의 선명하지 않은 줄이 있으며
부리의 기부와 발은 녹색을 띤 회색이다.
2~4월에 한배에 1개의 알을 낳으며
날아 오르는 힘은 강하지만 잘 걷지는 못한다.
지중해 서부에서 아시아 동부에 걸쳐 분포하며
한국에는 겨울을 나기위해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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