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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곤충, 거미

두점박이좀잠자리 수컷

by 나리* 2009. 8. 24.

 

 

 

지방에서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총동창 모임  

다들 신나게 즐겁게 노는데

슬며시 자리를 뜬다.

 

가무에 취미가 없으니 카메라와 노는 게 제일 좋다.

주변에 야생초나 사진의 소재가 될 것이 있을까 하고 둘러보는데 

날씨는 덥고 별로 없다.

 

마침 앞에서 알짱거리는 두점박이좀잠자리 친구가 되어준다.

잠시나마 친구가 되어준 잠자리가 고맙다.

 

 

 

 

두점박이좀잠자리 끝부분 수컷 부속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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