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를 탈 목적으로 설악동에 머물렀지만
짙은 안개로 경치를 볼 수 없을것 같아 포기하고,
큰아이 8개월때 올랐던 추억어린 비선대를 올랐다.
더이상 오르지 않으려는 옆사람 부추겨 오른 천불동계곡!
비는 오고 안개는 자욱한 가운데도
절경에 취해 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언제 또 오랴 싶어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이곳~
중도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다음 기회때는 대천봉까지 도전하고픈 마음
힘들겠지만....
돌단풍
산오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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