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양쪽 날개가 둔각 또는 수평으로 벌어진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섬유가 발달하여
새끼줄 대신 사용하였다고.
잎은 마주나고 잎몸이 3~5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중부 이북의 해발 500m 이상의
깊은 계곡에서 자생한다.
* 사람들은 기다리고
바람은 잠시도 멈추어 주지않고
정신없이 담아온 산겨릅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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