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북부지방 백두산 같은 해발 1800m~2300m 사이의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산소가 적고 혹독한 환경에서
석회암이나 화강암등의 암석 사이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
전초를 약으로도 쓰지만 대개는 굵은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최근 중국에서는 인삼을 능가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삼이 가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새로운 약물로 증명 되었다고...
산소가 부족한 고산지대나 깊은 바다, 몹시 춥거나 더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크게 증강시켜 주기도 하며
병후 원기를 보충하고 신장의 기능을 좋게도 하는데
남한에서는 자라지 않는다고 .....
'백두산 자생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산의 가솔송(진달래과):Phyllodoce caerulea (0) | 2009.06.24 |
---|---|
백두산의 노랑만병초(진달래과):Rhododendron aereum (0) | 2009.06.24 |
백두산의 흰양귀비(양귀비과):Papauer anomalum (0) | 2009.06.23 |
백두산의 담자리참꽃나무(진달래과) (0) | 2009.06.23 |
백두산의 참기생꽃(앵초과):Trientalis europaea L. (0) | 2009.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