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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백두산 천지(남파)

by 나리* 2009. 6. 23.

 처음으로 오른 백두산 천지

짙은 안개로 천지는 어떤 모습인지.....

 안개에 쌓인 모습만 바라본체 아쉬운 발길 돌렸는데

 

잠시 닫힌 하늘이 열리듯

천지 모습을 볼수 있다는 누군가의 말에

다시 달려 간곳, 얼마나 변화무쌍한 날씨인지

하늘이 도우사 

그 곳에는 천지가 열려 있었다. 그림으로만 접하던~

 

천지는 중국과 한반도에서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제일 큰 호수란다.

압록강, 두만강,송화강의 발원지이기도 하고

바다의 눈이라고도 하였다고~

 

모두 사진 담기에 정신이 없었고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열심히 담고 또 담고

건질거라곤 별로 없지만

그래도 천지를 볼수있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우측에서  첫번째가 경계선를 넘지 못하도록 단속하는 사람이고

두번째 여자분이 조선족으로 4박5일 함께한 가이드다.

표준말이 듣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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