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다시 찾은 고려산~
그 때는 진달래가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는 소리에
포기하고 주변만 둘러 보고 왔지만
이번 등산에는 진달래가 진 뒤라 좀 썰렁한 모습이다.
언제 이런 모습으로 단장을 했는지?
계단 설치로 자연 훼손이긴 하지만
지정된 길로만 다님으로써 어떤 면에서는
산을 덜 훼손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날씨가 도와 주었으면
좋은 그림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멀리 '별립산'
고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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