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 국립수목원의 봄 표정

춥지도 덥지도 않은

비 온 뒤 상쾌한 국립수목원!

 

오늘따라 유치원생을 비롯 

각종 단체, 가족, 연인들까지 합세한 수목원 표정은

북적거림 그 자체다.

 

각종 꽃, 나무들로 

용량 부족인 상태로서의

식물 공부는 버겁기만 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기까지 하니 답답할 뿐이다.

 

하지만 함께 공부하는 회원님들과의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고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유익하게만 느껴진다.

 

늘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 ~~

 

 

 

 

 

 

 

 

 

 

 

  

 

  

 

 

 

 

 

 

  

 

 

 

 

  

 

 

 

 

 

 복자기 

 

 

 

 

 

 

 

 

 

 

 

 

 

 

 

 

 

 

 

피나물(숲생태관찰로에서) 

 

 

 

 

 

 

1970년 4월 5일 박정희 대통령

'식목일 기념 조림지' 도

새로 개방되어 있어 가볍게 둘러보았는데

 이름도 생소한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