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지심도에서 담아온 계요등 열매!
그 동안 방치한게 안타까웠는데
이름 붙혀 올리게 되어 홀가분한 마음~
열매만 보면 누군가가 쉽게 알수있을것 같아
일행들 따라가기 급해서
대충 지나치며 담아 왔었던 것인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제 어디서 만나든 아는척 할수 있을것 같은 너~~!!
낙엽 덩굴성식물로 여러해살이풀.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지름5~6mm정도며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닭오줌 냄새가 난다고 하여 '계요등'이라 부른다고.
*아름다운 계요등 꽃은 꿀을 훔쳐가는 개미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악취를 풍겨 해결을 보려 하지만, 이 악취나는 즙을 좋아하여
자신의 몸에 저장하여 다른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똥오줌긴수염진딧물'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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