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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좀바위솔(돌나물과)

by 나리* 2009. 1. 17.

 

함백산 야생화 전시회 들렸을 때

 사온 화분에서 며칠 전 꽃을 피워 주었다. 

별로 관리를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꽃을 피워준 것 같아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다.

 

 

 

 

 

 

 

 

 

 

 

높은 산 바위에 붙어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방석처럼 펼쳐지고 끝이 가시 같이 된다.

잎은 비늘 모양으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동 잎에는 끝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물이 붙어 있다.

꽃은 9~10월에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홍자색 꽃이 달린다.

비슷한 종으로는 바위솔, 둥근바위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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