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잘못 들어 막다른 길!
쥐방울 열매 있어 잠시 머문 곳에
산골 강아지 사람이 반가운지 카메라가 신기한지
귀찮게 달라붙기에 그 모습 좀 담아보려 했지만
어찌나 카메라를 향해 뛰어오르는지
겨우 어렵게 몇 컷 담아 보았다.
한동안 귀찮게 매달리다 엄마 생각나는지
외출한 주인엄마 기다리는 강아지
주인 엄마 저 멀리 보이자
눈길 한번 주지 않고 한 곳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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