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고 작은 타원형을 이루며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다.
꽃은 5~6월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피는데
수꽃은 총상꽃차례로 3~7송이씩,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핀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의 꽝꽝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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