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산속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던 애기달맞이꽃이다.
피침형 잎은 깃꼴로 깊이 또는 얇게 갈라진다.
6~8월에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시들면 황적색으로 변한다.
제주도의 바닷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가다가 끝 부분만 선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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