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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지는 환삼덩굴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식물이죠.
암수딴그루로 7~9월 꽃이 피는데 예전에는 줄기의 껍질로
옷감을 짰고, 열매와 줄기는 약재로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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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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