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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억새도 이렇게
가을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멀지않아 열매가 익으면 씨에 붙은 털이
하얀 솜털처럼 피어나 손짓하겠죠.
명성산에서 담아왔습니다.
잎은 억세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살갗에 닿으면 베일수도 있다.
가운데 주맥(잎맥) 에 뚜렷한 흰색선이 보인다.
9월에 자주색꽃이 피며
줄기는 1~2m 높이로 곧게 자란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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