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내려보며 담은 모습
운 좋게 삼 밭을 만났습니다.
요즘은 거의 볼 수 없는 광경인데.....
한해살이풀이며 "대마" 또는 "마"라고도 한다.
1~3m 높이로 곧게 자라며 속이 비어 있다.
잎은 3~10개의 작은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달린다.
암수딴그루로 6~8월에 수꽃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모여서 핀다. 줄기에서 삼배옷을 짜는 삼실을 얻으며
밧줄, 그물 등을 만들기도 한다. 삼의 잎과 꽃에는
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THC)을 주성분으로 하는
마취물질이 있어 담배로 흡연하면 중독 증세를 보이는데
이것을 " 대마초"라 한다. 대마는 대마관리법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며 대마취급자가 아니면
아무나 소지, 수수, 운반 보관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데풀( 국화과) (0) | 2008.09.07 |
---|---|
[스크랩] 새며느리밥풀(현삼과) (0) | 2008.09.07 |
[스크랩] 8월에 만난꽃들~~~3 (노랑망태버섯, 금마타리, 바위떡풀, 단풍취, 여로, 나비나물, 갈퀴나물) (0) | 2008.09.07 |
[스크랩] 8월에 만난꽃들~~~2 (두메담배풀, 두메고들빼기, 병아리난초, 마주송이풀, 산일엽초, 큰세잎쥐손이, 영아자, 모시대) (0) | 2008.09.07 |
[스크랩] 8월에 만난꽃들~~~1 (물봉선, 흰물봉선, 동자꽃, 말나리 , 금강애기나리, 산짚신나물, 짚신나물) (0) | 2008.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