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훗날 예봉산에서 지치고, 힘들고 땀에 절였던 때가 그리워지는 날이 오겠지요.
더위에 온몸 맡긴 채 예봉산에 취한 하루! 머리까지 띵하고
내려올 때는 무릎이 찜질방에 든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로 무리했던 하루였지만
새로운 분들과 또 이런저런 꽃들과의 만남이 한 편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더위에도 수업 진행은 진행 됩니다.
이 순간 세상에 무엇이 더 부러울까?
시심에 심취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야생화 탐사 중
노랑 물봉선
활량 나물
노루귀 잎
우산나물
이스라지
비짜루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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