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함박꽃나무를 자연에서 제대로된 것을 만났지만,
계곡의 물을 건너야했고 주변이 어둡고 숲이 우거져
접근을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우거진 나무들 틈새로 즘으로 겨우 담았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에서 거꾸로 된 타원형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있다.
5~6월 잎이 나온 다음 가지끝마다 흰 색 꽃이 1송이씩 밑을 향해 달린다.
수술대와 꽃밥은 붉은색이다. 타원형 열매도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잎이 12개 이상인 것을 "겹함박꽃나무(for. semiplena)" 라 한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Re:외대으아리~~크게 올렸습니다. (0) | 2008.09.06 |
---|---|
[스크랩] 큰꽃으아리 열매 (0) | 2008.09.06 |
[스크랩] 닥나무(뽕나무과): Broussonetia kazinoki (0) | 2008.09.06 |
[스크랩] 큰꽃으아리 (미나리아재비과) : Clematic patenc (0) | 2008.09.06 |
[스크랩] 귀룽나무(장미과) : Prunus padus (0) | 2008.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