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추억의 고욤나무입니다.
늦은 가을 열매가 익으면 항아리에 보관해 두었다가
적당히 묽어지면 한겨울 꺼내 먹기도.
많이 먹으면 변비가 되고 씨를 발라 내기가 무척 귀찮게 느껴졌던 생각이~
집에는 없었지만 친척집으로 부터 가져와 먹었던
옛날이 그리워지게 합니다.
개화기: 5~6월 이며 결실기는 10월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두껍고 끝이 뾰족하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 열매는 둥글고 길이 1.5cm 정도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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