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너무 흔하다는 생각에 어쩌다 올해는 꽃도 담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가까이 열매가 있길래 자료로 가볍게 담아 왔다가 올려 봅니다.
가까이 흔하게 있어도 못 보고 지날 때가 많지요.
카페 올릴 거였으면 좀 실한 것으로 담아 올걸 하는 생각이........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겹잎이다.
납작한 코투리열매는 5~6개의 씨가 들어있다.
밤이 되면 마주 보는 잎이 2장씩 포개어 잠을 자는 것 같다 하여
'자귀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6~7월에 꽃이 피어 9~10월에 결실을 맺는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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