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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구름산 노루귀 야생화 탐사에서~~~2

by 나리* 2024. 3. 27.

 

 

곳곳에 가는잎그늘사초 꽃을 피우고 있는데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한다.

 

 

 

 

앙상한 나무들 사이 생강나무도

드물게 보이는데 꽃을 피우고 있다.

 

 

 

 

신갈나무 옆으로 길게 누워 자라고 있다.

 

 

 

 

신갈나무 잔가지와 눈 

 

 

 

 

 

 

부채마 열매

 

 

 

 

커다란 굴참나무 서 있는 이곳에서 언제 가는

한여름 시원한 그늘 만들어 줄 때쯤  이곳에 앉아

휴식을 치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한다. 

 

 

 

 

굴참나무 둘레를 보면 수령이 꽤 될 것 같다.

 

 

 

 

굴참나무 도토리깍정이

 

 

 

 

 굴참나무 열매

 

 

 

 

가는잎그늘사초 꽃을 피우고 있다.

 

 

 

 

개암나무 붉은색의 암꽃과

길게 늘어지는 수꽃이삭 모습

 

 

 

 

개암나무 수꽃이삭이 아래로 길게 늘어진다.

 

 

 

 

때로는 바위들이 걸리적거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잔잔한 볼거리 재미도 함께

주는데 이런 것이 돌산의 매력이다.

 

 

 

 

살짝 지루할 때쯤 반갑게도 가치 한 마리

날아와 주어 뒤태 보이며 모델이 되어 준다.

 

 

 

 

까치도 혼자여서 심심한 듯 보인다.

 

 

 

 

 

 

 

진달래 곱게 꽃을 피우고 있다.

 

 

 

 

 

 

 

올괴불나무 꽃으로 잎보다 먼저 연한 홍색 꽃이

가지 끝에 2개씩 달린다. 꽃밥은 붉은색이다.

 

 

 

 

진달래 여기저기 꽃을 피우고 있다.

 

 

 

 

 

 

 

 

 

 

전나무

 

 

 

 

고깔제비꽃 근생엽 

 

 

 

 

이른 봄 제비꽃 중 제일 먼저 피는 둥근 털제비꽃이다.

 

 

 

 

현호색도 여기저기 많이 꽃을 피우고 있다.

 

 

 

 

노루귀로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운다.

 

 

 

 

꽃을 피우는 중에 노루귀

급하게 잎을 올리고 있다.

 

 

 

 

노루귀 꽃과 함께 잎을 올리고 있다.

 

 

 

 

노루귀

 

 

 

 

딱총나무 새잎이 나오고 있다.

 

 

 

 

 

 

 

귀룽나무

 

 

 

 

귀룽나무가 유난히 초록빛을 띠며 봄기운을 북돋아 준다.

멀리서 시선을 끄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가가게 된다. 

 

 

 

 

길 위쪽 고양이 한 마리 혼자 큰 바위 위에 앉아 있어 

가까이 다가가지만 그렇게 경계하는 것 같지는 않고 

살짝 몸을 피하기에 배가 고플까 하고 빵을 바위 위에

조금 올려주려니 바닥으로 내려가 몸을 숨긴다. 

 

 

 

 

잠시 후 위협을 하지 않는다고 안심했는지

다시 바위 위로 뛰어 올라가 빵을 조금 먹는다.

 

 

 

 

치마버섯

 

 

 

 

 

 

 

 

진달래약수터는 불행하게도

수질검사에서 부적합으로 되어 있다.

 

 

 

 

진달래

 

 

 

 

새미약수터

 

 

 

 

새미약수터로 다행히 적합이라는

검사결과에 물을 받아오게 된다.

 

 

 

 

 

 

 

길양이들 먹을 것을 주느냐 마느냐 편이 갈리지만

 불쌍한 마음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빵을 조금 주었는데

다행히 먹어 주니까 고맙다. 이픈데는 없는지~~

 

 

 

 

목이 말랐는지 위의 멀리 떨어진 바위에 앉아있던 양이

빵을 남긴 체 사라지더니 약수터 근처까지 내려와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지저분한 물을

마시고 있어 깨끗한 물 마시라고 별도로 물을 받아 주기는 했는데

사람들이 없을 때는 직접 흘러내리는 물을 먹지 않겠나 싶다.

또 다른 양이는 이 양이와는 달리 가까이 오다 말고

사람들이 있으니 놀라 멀리멀리 도망가기 바쁜데 안쓰럽다.

 

 

 

 

 

굴참나무 수피

 

 

 

 

구름산갈림길에서 지난해는 반려견과 함께

구름산 정상을 올랐는데 이날은 능선을 타지 않고 

왔던 길과는 달리  아래쪽 길로 되돌아가보게 된다.

 

 

 

 

 

올괴불나무

 

 

 

 

호박벌 암컷으로 온몸에 검은색 털이

있는데 배 아래쪽부터 적갈색 털이 나 있다.

 

 

 

 

올괴불나무 꽃에 호박벌 암 컷 한 마리 꽃을 찾아

이 꽃 저 꽃 분주히 날아다니며 잠시도 머물려하지 않는다.

 

 

 

 

올괴불나무 꽃 상태가 다른 곳보다는

조금 상태가 좋은 편이어서 다행이다.

 

 

 

 

키 큰 나무들 때문에 주변 도심이 다

가려지는데 그나마 겨우 한 컷 담아 본다.

 

 

 

 

현호색 

 

 

 

 

진달래

 

 

 

 

진달래

 

 

 

 

양지꽃 근생엽

 

 

 

 

꼬리고사리

 

 

 

 

 

 

 

 

현호색

 

 

 

 

개암나무 암꽃과 아래로 길게 늘어진 수꽃

 

 

 

 

노루귀 꽃으로 잎과 함께 꽃을 피우고 있다.

 

 

 

 

노루귀로 이런 모습은 흔치 않다.

 

 

 

 

고양이

 

 

 

 

 

 

 

생강나무

 

 

 

 

 

노루귀

 

 

 

 

 

노루귀

 

 

 

 

 

가리대사거리 쪽으로 내려오는 길 가로수로

심어진 반송이 질서 있게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반송

 

 

 

 

구름산에는 다른 곳과는 달리 중간중간 높지도

넓지도 않은 산이지만 휴식공간인 정자가

개인적으로 아는 것만 7~8개가 있는 것 같다.

가까이 사는 주변 주민들이 부럽기만 하다.

군데군데 돌산의 면모를 보여주며 지루하지도 않다.

 

 

 

 

산수유

 

 

 

 

산수유

 

 

 

 

 

 

 

 

 

 

 

 

 

 

 

 

 

 

 

아시아나항공기

 

 

 

 

회양목

 

 

 

 

회양목

 

 

 

 

마늘

 

 

 

 

마늘

 

 

 

 

상수리나무 잎

 

 

 

 

상수리나무 열매

 

 

 

 

상수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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