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밤나무(참나무과)암꽃, 수꽃과 열매

나리* 2025. 6. 23. 07:46

 

 

 

 

 

 

밤나무 수꽃 

 

 

 

 

 

 

 

 

 

 

 

 

 

 

 

밤나무 꽃으로 암수한그루며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길게 늘어지는 꼬리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다닥다닥

달리고, 그 아래 따로 암꽃이 2~3개가 모여 달린다.

 

 

 

밤나무 아래 승용차 위에 떨어진 수꽃 

 

 

 

 

 

밤나무

 

 

 

 

 

 

 6월의 밤나무로 꽃이 활짝 피었는데 밤꽃은

향기가 진해 멀리서도 밤꽃 향을 느낄 수

있는데 벌들이 몰려 꿀을 많이 딸 수 있다.

 

 

 

7월 초의 밤나무 암수한그루로 가지에 구별이 쉽게

꽃이 달린 모습으로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길게

늘어지는 꼬리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다닥다닥

달리고 줄기 가까이 2~3개의 암꽃이 달려 있다.

 

 

 

밤나무 암꽃과 수꽃으로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길게 늘어진 꼬리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달리고 그 밑에 2~3개의 암꽃이 달린다.

 

 

 

 

밤나무 암꽃

 

 

 

줄기 가까이 밤나무 암꽃과

수꽃에 자벌레 한 마리 찾아든다.

 

 

 

암꽃의 밤송이와 함께 수꽃은

길게 마른 상태로 뻗어 있다.

 

 

 

밤송이

 

 

 

밤송이가 익기 시작하면서 벌어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익기 시작하는 밤이다.

 

 

 

11월 충주 발치봉을 오르던 중 밤나무

농장으로 빈 밤송이가 바닥에 널려 있다.

 

 

 

 

2월의 홍릉수목원에 있는 밤나무 겨울나는 모습으로 

나무껍질은 흑갈색 또는 회갈색이다. 잔가지는 자줏빛이 도는

적갈색으로 짧은 털과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3월의 수락산 밤나무 수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