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백합과)꽃과 열매, 청가시덩굴(백합과)꽃과 열매, 민청가시덩굴(백합과)열매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 새순
청미래덩굴
4월의 청미래덩굴 새순과 꽃봉오리.
4월의 청미래덩굴 꽃으로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핀다.
4월의 청미래덩굴 암꽃과 함께 붉은색으로 익은 묵은 열매로
'명감' 또는 '망개'라고도 하는데 열매는 먹을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은 떡을 이 청미래덩굴 잎으로 떡을 싸서 찌면
서로 달라붙지 않고 또 오랫동안 보관해도 잘 쉬지 않고
잎 특유의 향도 있었다니 옛 어른들의 지혜가 놀랍기만 하다.
청미래덩굴줄기의 가시와 함께
1쌍의 덩굴손이 뻗어나가고 있다.
제부도에서 만난 청미래덩굴 열매로
탱글탱글한 모습이 무척이나 탐스럽다.
9월의 청미래덩굴 열매
청미래덩굴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
1월의 청미래덩굴 열매와 함께
갈고리 같은 가시가 매우 날카롭다.
2월의 청미래덩굴 열매와 마른 잎
아래는 청가시덩굴로 줄기에 가시가 있다.
청가시덩굴
청가시덩굴
청가시덩굴로 줄기에 가시가 있다.
청가시덩굴 줄기의 날카로운 가시 모습이다.
산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데 녹색의 줄기는 모가 지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5m 정도로 자라며 턱잎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아래는 가시가 없는 민청가시덩굴이다.
민청가시덩굴로 위의 청가시덩굴과는
달리 줄기에 가시가 없이 매끈하다.
민청가시덩굴 익지 않은 열매
민청가시덩굴 열매
민청가시덩굴 관악산 8월의 익지 않은 열매다.
민청가시덩굴 열매로 사마귀 한 마리 찾아든다.
민청가시덩굴 익은 열매로 줄기에 가시가
없어 청가시덩굴과 구분이 된다. 콩알만 한
둥근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