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꽃과 열매

나리* 2025. 5. 21. 20:26

 

 

 

 

 

 

 

 

 

 

 

 

 

 

 

 

 

 

 

노린재나무 꽃

 

 

꽃은 5~6월에 새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수술은 여러 개다.

 

 

 

노린재나무는 줄기가 곧게 올라와 많은 가지를

옆으로 내어 대부분 우산모양의 수형을 이룬다. 

 

 

 

새로 나온 노린재나무 잎이 오후 빛에 반짝인다.

 

 

 

4월의 노린재나무 새로 나온 잎

 

 

 

꽃이 피기 전 4월의 꽃봉오리 상태의 노린재나무다.

 

 

 

 

우스꽝스러운 재미난 모습의 노린재나무 또 다른

수피 모습으로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6월의 노린재나무로 꽃이 진 후 지저분한 모습을 보인다.

 

 

 

8월의 노린재나무 열매

 

 

 

 

 

 

9월의 노린재나무로 타원형 열매는 청색으로 익는데

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흰 노린재'도 있는데  강원도에서

자란다. 노린재나무 단풍 든 잎의 가지를 잘라 불에 태우면

노란색 재가 남아서 '노린재나무'란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