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양버즘나무/아메리카플라타너스(버즘나무과)

나리* 2025. 5. 11. 12:02

 

 

 

 

 

 

 

 

 

 

 

 

 

 

 

 

 

 

 

자벌레 한 마리 잎을 기어오르고 있다.

 

 

 

 

 

서울 대공원 둘레길에 양버즘나무

잘린 자리에 새 잎이 돋아 나고 있다.

 

 

 

 

4월의 양버즘나무로 새잎을 내고 있다. 

 

 

 

4월의 양버즘나무 묵은 열매와 꽃이다. 열매는 갈색의

둥근 모양으로 보통 하나씩 달리지만, 여러 개가 달리기도 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5월에 잎과 함께 피는데 암꽃은 연한 녹색으로

가지 끝에 달리며 수꽃은 검은빛이 도는 적색으로 가지 옆에 달린다.

 

 

 

 

양버즘나무

 

 

 

 

땅에 떨어진 열매의 일부 모습이다.

 

 

 

 

1월의 양버즘나무 열매로 표면이 뾰족하기

때문에 돌기가 많은 것처럼 보인다. 둥근

모양의 열매는 단단하며 겨울에도 달려 있다.

 

 

 

 

양버즘나무의 11월 열매로 겨울까지 달려 있다.

 

 

 

 

양버즘나무 수피로 껍질이 조각조각 떨어져 

얼룩진 모습이 매우 지저분해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몸이 3~5개로

갈라지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거나 밋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