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관중(면마과)
나리*
2025. 4. 30. 15:22
비교적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습기가 많고 땅이 기름진
곳에서 자라는데 높이는 50~60cm 정도며 잎은 길이가
1m 정도이고 폭은 약 25cm 정도이고 부리에서 나온 줄기는
사방으로 펴져 활짝 펼친 모습은 운동경기장을 연상케 한다.
4월의 관중이다. 묵은 잎을 달고
막 기지개 켜려는 관중의 모습이다.
5월의 관중으로 줄기는 광택이 나며
황갈색 또는 흑갈색의 비늘과 같은 것이 있다.
선자령의 관중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얼레지가 피어 있는 곳 선자령의 관중이다.
군락을 이룬 10월의 관중
가을에 낙엽이 떨어진 곳에 있는
관중이 운동 경기장을 연상케 된다.
아래는 2월의 관중으로 공원에 있는 관상용인데
산에서 나는 관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모습이다.
팻말에는 관중으로 되어 있는데
나중 비교해 볼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