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행주산성 반송((소나무과) 수꽃과 암꽃
나리*
2025. 4. 23. 22:41
행주산성 입구의 반송
반송 수피로 줄기 밑부분의 나무껍질은 짙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지며 줄기 윗부분의 나무껍질은 적갈색을 띤다.
아래는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의 4월의 반송
반송
4월 신원리의 반송으로
수꽃 이삭 꽃 피기 전 모습이다.
4월 신원리의 반송 수꽃 이삭
신원리 반송
5월의 반송으로 새순이 나오고 있다.
5월의 반송 수꽃
공원에 정원수로 심어진 반송으로 줄기 밑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가 반 원형으로 소나무에
비하여 매우 작다. 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암수한그루로 암꽃은 달걀 모양으로 2~3개가
새 가지 끝에 돌려나기로 달리고,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에 타원형으로 달리는데 갈색이다.
아산 현충사에 있는 11월의
반송으로 늠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