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창고 뒤지다 하나씩...)/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호장근 (마디풀과)
나리*
2024. 5. 25. 08:49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끝이
짧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호장근
아래 키가 작은 호장근은
2008년 4월 국립수목원에 있던 호장근이다.
국립수목원의 호장근 어린 모습이다.
꽃은 6~8월에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또는 담홍색
꽃이 모여 달린다. 1m 높이로 자라며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어릴 때 줄기가 호피 같이 생겨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 줄기는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줄기에는 붉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한방에서 뿌리를 호장근이라 하는데 통증을 멎게 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이뇨, 월경불순, 간염, 황달, 골수염, 이질 등에 이용된다.
울릉도에서 나는 왕호장근도 있는데 호장근에 비해 더 크다.
호장근과 같이 식용 및 약용할 수 있다. 호장근에 비해 더 크다.
8월의 호장근
8월의 호장근
8월의 호장근
호장근
청송 주왕산 9월의 호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