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포천 국립수목원 낙우송(낙우송과)
나리*
2024. 5. 9. 19:30
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수목원) 낙우송






수피는 적갈색으로 세로로 길게 벗겨진다.
잔가지는 녹색이며 줄기에 어긋난다.

낙우송이 있는 풍경으로 나무 전체 모습이 원뿔모양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관상수로 심는데 꽃은 암수한그루로 4~5월에 원뿔
모양 수컷 이삭은 타원형으로 아래로 쳐지고
암꽃은 동그스름하며, 열매는 구형으로 가을에 익는다.

2월의 홍릉수목원 낙우송

낙우송 열매를 물고 가는 청서

2월의 홍릉수목원 청서
낙우송 열매를 먹고 있다.

2월 홍릉수목원 낙우송
가지 위 청서의 재롱

낙우송 둥근 솔방울 열매는 공 모양으로
열매 자루가 거의 없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씨는 삼각형으로 모서리마다 날개가 있다.

하늘 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열매로 버섯 위에
떨어진 것을 그대로 담아 보았는데 열매자루가 길다.
열매 비교 사진으로 올려 본다.

5월의 만항재 낙우송


5월의 만항재 낙우송 새잎을 내고 있다.

11월의 낙우송

11월의 낙우송 단풍 든 모습


3월 만항재 낙우송 눈사진

3월의 만항재 낙우송 설경

3월의 만항재 낙우송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