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파파야(파파야과) 꽃과 열매
나리*
2023. 12. 17. 18:40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꽃은 암수딴그루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3개가 달리며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황색이며 열매는 둥근 모양과 긴 타원형이 있다.
익은 열매는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숙성되지 않은 파파야에는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의 연화제로 쓰인다.


파파야 꽃

7월의 파파야로 꽃과 익지 않은 열매와
황색으로 잘 익은 열매가 함께다.

황색으로 잘 익은 파파야 열매인데
잎 떨어진 자국이 선명히 남는다.
익은 열매는 날로 먹는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높이는 약 6m로 자란다.
망고는 비타민 A, C, D가 풍부하고
파파야는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파파야 열매 탐스럽게 달렸는데
익기 시작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