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개질경이(질경이과) 꽃과 열매, 갯질경이(질경이과) 꽃과 열매

나리* 2023. 11. 29. 13:40

 

개질경이

 

 

 

 

 

 

 

개질경이로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백색 털이 있다.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으로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다.

 

 

아래는 5월의 개질경이다.

 

 

개질경이

 

 

 

5월의 개질경이로 바닷가 모래땅이나 바위틈

또는 산기슭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없다. 꽃은 5~6월에 원기둥 모양의 

수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일부 꽃과 열매를 달고 있다.

 

 

 

 

개질경이 열매를 달고 있다.

 

 

 

 

개질경이로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으로 4개의 흑갈색 종자가 나온다.

 

 

 

 

개질경이 바닷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는데 열매를 달고 있다.

 

 

아래는 갯질경이다.

 

 

주걱 모양의 뿌리잎이 사방으로 뻗어 있다.

 

 

 

 

8월의 갯질경이 꽃으로 9~10월에

갈라진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갯질경이

 

 

 

11월의 갯질경이 열매를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