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때죽나무(때죽나무과) 열매와 꽃

나리* 2023. 11. 12. 06:58

 

 

 

 

 

 

 

 

 

 

 

 

 

 

 

익은 열매는 겉이 쭈굴쭈굴한데

갈라져서 속내를 드러내 보인다.

 

 

 

 

익은 열매는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때죽나무 수피로 어두운 자갈색이며

나무껍질이 세로로 일어난다. 어린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

 

 

 

 

 

5월의 때죽나무 꽃

 

 

 

 

 

5월의 때죽나무 꽃

 

 

 

 

5월의 때죽나무 꽃으로

빈 틈이 없을 정도다.

 

 

 

 

때죽나무 일찌감치  꽃을 피웠다가 수정을 끝내고

꽃송이를 통째 떨어뜨린 뒤 암술대만

삐죽 남은 모습이 할 일 다 했다는 듯한 모습이다.

 

 

 

 

관악산 계곡에 자생하는

9월의 때죽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9월 관악산 계곡 때죽나무 열매

 

 

 

 

 

 

 

 

7월의 때죽나무 충영(벌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