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돌마타리(마타리과) 꽃과 열매
나리*
2023. 11. 1. 01:27
바위에 붙어사는 돌마타리 열매를 달고 있다.
여러해살이풀로 볕이 잘 드는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거나 없다. 7~9월에 가지 끝의 노란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핀다. 청송 주왕산 돌마타리로
꽃은 지고 잎만 남아 있다.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없다.
돌마타리 꽃으로 7~9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위쪽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수술 4개가 화관보다 길다.
돌마타리 열매
돌마타리 열매로 긴 타원형이고
편평하며 앞면에 1개의 능선이 있다.
돌마타리 근생엽
돌마타리 근생엽
3월 동강의 돌마타리
동강 3월의 바위 틈 돌마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