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가는잎그늘사초(사초과) 다양한 모습들

나리* 2023. 10. 16. 22:15

 

 

 

 

 

좌측 아래쪽 노루발도 보인다.

 

 

 

 

 

 

 

 

 

 

청량사 가는 길 입구에 늘어선

가는잎그늘사초가 발길 잡는다. 

 

 

 

 

 

5월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를 가기 위해

산을 오르던 중 바위틈에 자리 잡은 가는잎그늘사초,

누군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솜씨를 맘껏 발휘한 듯하다.

솜씨 또한 딸을 둔 엄마의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가는잎그늘사초 꽃

 

 

 

 

 

 

 

 

 

 

 

 

 

 

 

 

 

가는잎그늘사초로 여러해살이풀이며

줄기는 모여나는데 잎 틈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핀다.

 

 

 

 

 

 

 

고드름 가는 잎그늘사초로

이름을 바꿔 불러야 할 듯~~~ 

 

 

 

 

 

2월 충북 장령산 산행에서

마주한 가는잎그늘사초다.

 

 

 

 

 

6월의 가는잎그늘사초

 

 

 

 

 

평소 야생초 탐사나 산행 때

담아둔 가는잎그늘사초를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담아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