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산딸나무(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나리*
2023. 10. 6. 17:58
탱글탱글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는
단맛이 나 먹을 수 있다.
9월의 산딸나무로 울진금강소나무 숲 탐방 후
하산 길 가로수로 심어진 산딸나무인데 열매도
아래와는 달리 열매가 듬성듬성 달린 모습이다.
아래는 8월의 산딸나무다.
등산길 땅에 떨어진 산딸나무 열매인데
나무는 둘러봐도 보이지 않은 채 발길 돌리게 된다.
8월의 산딸나무가 주렁주렁
붉은색으로 잘 익은 모습이다.
8월의 산딸나무 열매 풍년이다.
아래는 위와 같은 곳의 산딸나무인데
아직 푸른색으로 온도차를 보인다.
8월의 산딸나무
산딸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두상꽃차례에 꽃이 피고
십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 총포조각이 꽃잎처럼 보인다.
층층나무를 닮은 산딸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는데, 마치 나비들이 날아와
나풀나풀 날갯짓을 하는 것 같다.
산딸나무 수피는 어두운 적갈색이고
노목은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11월의 산딸나무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다.
4월 산딸나무 새 잎이 빛을 받아 반짝인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 톱니가 약간 있다.
9월의 산딸나무
아래는 10월 말 세종시에서 만난 산딸나무다.
10월 말의 산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