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소리쟁이(마디풀과)
나리*
2023. 7. 26. 06:33





위의 익은 짙은 갈색으로 익은 열매와는 달리
잎도, 열매도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12월의 안양천변에 자리 잡은 소리쟁이다.


봄의 소리쟁이 근생엽으로잎은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새잎과
묵은 잎 함께 유난히 붉은색을 띤다.

남한강변의 소리쟁이로
줄기잎은 어긋나고 긴 피침형이다.
곧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6월의 소리쟁이 열매

소리쟁이 6월의 열매로 세모지며
짙은 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소리쟁이 풍경

울산 간절곶으로 해변가에 넓게 자리 잡고 있는
밤색을 띤 것이 소리쟁이인데 풍경으로 담은 것이다.

3월의 소리쟁이 근생엽

4월 청계천의 소리쟁이 잎

4월의 하천에 비친
빌딩 물그림자와 소리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