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더덕(초롱꽃과) 꽃과 열매, 깨(초롱과)
나리*
2023. 7. 16. 20:59
더덕과 깨
8월의 깨 꽃
8월의 깨 꽃으로 원산지는 인도, 중국으로
열매는 참깨라 기름을 짜거나 열매를 볶아 깨소금이라 하여
음식의 맛을 내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식품 중 하나다.
더덕과 깨가 자라고 있는 농장이다.
아래는 7월 자연에서 누군가 채취한 더덕이다.
아래는 7월의 더덕이다.
8월의 더덕 꽃봉오리
8월의 더덕 꽃 피기 전 모습으로
산소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더덕이다.
아래는 7월의 더덕 꽃이다.
8~9월에 짧은 가지 끝에 연녹색 종 모양의 꽃이
밑을 향해 핀다. 꽃잎은 5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는데 꽃잎 안쪽에 짙은 갈색 반점이 있다.
7월의 더덕
더덕 꽃과 열매
아래는 5월의 더덕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4개의 잎이 모여 달린 것처럼 보인다.
5월의 더덕으로 싱싱하게 나무를 타고 오른다.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2m 정도 길이로 자란다.
더덕이 자라는 근처에만 가도 이들이 있다는 것을 향으로
알 수 있는데 다른 식물에 비해 더덕은 어리석게 왜 자기들
냄새로 인해 사람들에게 노출을 쉽게 시키는지 궁금하다.
몸에 좋다고 눈에 띄는 데로 채취들을 하는 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