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메꽃(메꽃과), 애기메꽃(메꽃과)
나리*
2023. 6. 2. 23:09






메꽃으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고 긴 타원형으로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대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핀다.
뿌리는 흰색으로 이른 봄 캐서 먹기도 하는데
어렸을 적 먹었던 기억이 있는 메꽃이기도 하다.
아래는 하천변 애기메꽃이 군락을 이룬다.

환삼덩굴과 함께 자라고 있다.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잎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 장자리가 밋밋하다.
밑 부분은 좌우로 퍼지고
퍼진 끝이 뾰족하며 각각 2개로 갈라진다.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하얀 뿌리가
땅속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